프리다이빙 실전에서 마주치는 당황스러운 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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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다이빙 실전에서 마주치는 당황스러운 순간들
물속에서는 작은 실수도 당황스러움으로 이어집니다.
프리다이빙 실전에서는 머리로만 안다고 끝나지 않습니다.
오늘은 다이버들이 실제로 겪은 현장의 민망하고 위급한 순간들과 대처 팁을 공유합니다.
숨 참다가 갑자기 마스크에 물이 찼을 때 🥽
마스크 내 습기 또는 호흡 잔여공기로 인해 물이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.
수중에서 침착하게 콧바람으로 물 빼기 연습은 필수입니다.
마스크를 완전히 벗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웨이트가 너무 무거워 급속 하강하게 된 상황 ⛔
웨이트 테스트는 반드시 수면에서 먼저!
입수 전 테스트 없이 과하게 착용하면 하강 시 당황하기 쉽습니다.
수심 7~10m에서 멈추는 중성부력 체크는 필수입니다.
귀가 아파서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할 때 🙉
이퀄라이징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억지로 내려가면 귀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.
얕은 수심에서 천천히 연습하고,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상승하세요.
안전은 절대 타협 불가입니다.
숨이 찬 상태에서 조급하게 상승하려는 순간 😵💫
- 마지막 5m가 가장 위험한 구간
- 눈앞이 흐릿해질수록 천천히 올라오려는 의지 필요
- 버디와의 거리 유지는 생명선
- 상승 중 호흡하지 않도록 무호흡 유지 필수
핀 스트랩이 수중에서 벗겨진 경험 🦶
핀과 양말, 혹은 맨발 사용 시 사이즈 불일치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.
예비 고무줄이나 카라비너 연결 장비로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버디를 놓치고 혼자 깊이 들어간 순간 😨
버디 시스템은 단순한 룰이 아니라 생존 전략입니다.
시야가 제한된 바다에선 소통 수신호와 거리 유지가 핵심입니다.
"혼다이브(No Buddy)"는 절대 금물!

프리다이빙 실전, 이렇게 대비하세요 👌
- 실전 시뮬레이션 훈련 필수 (숨참기 + 웨이트 + 장비 전부 착용 상태)
- 수중 이탈 장비 대비책 마련
- 멘탈 훈련: 당황하지 않는 침착함 키우기
- 훈련 시에도 버디 체크리스트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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